서울 강동구가 광진교를 ‘강동 빛의 다리’로 조성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강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운영한다. LED 장미 3560송이와 빛으로 이뤄진 벚꽃나무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걸으며 즐길 수 있다. 12월 매주 토요일 오후 5~6시에는 버스킹 공연도 볼 수 있다.

서울 강동구가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제1회 강동청년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11월 7일에는 가을 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컨셉의 공론장 ‘텐톡콘서트’를 개최한다. 텐톡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열리며, 청년기본법 시행과 제1회 청년축제 개막을 기념하여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서울 성동구가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장터인 ‘소영씨마켓’을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한다. 지역 내 사회적기업, 청년·여성기업,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상생의 장이다. 성수동의 사회적 기업 편집샵인 ‘소영씨스토어’에서 6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성동구가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숲 소셜벤처 EXPO’를 개최한다.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소셜벤처 가치장터’도 함께 열리며, 온라인 기획전과 오프리안 편집숍 두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마켓에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총 68개사의 111개 상품이 입점된다.

서울 도봉구가 11월 9일, 10일 이틀간 구청 일대에서 ‘제4회 도봉 외국어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세계 곳곳의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언어 축제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 부스, 영어 인형극, 영어를 통해 배우는 체육, 미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서울 성동구가 11월 5일 구청 앞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안심돌봄정보 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 눈에 보는 돌봄 서비스’를 주제로, 연령대별 돌봄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벌룬아트, 밴드 공연, 다방 카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서울 성동구가 11월 2일, 3일 이틀간 서울숲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소영씨마켓 할로윈 위크’를 개최한다. 소영씨마켓은 사회적기업과 청년 창작가들이 고객과 직접 만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상생의 장이다. 할로윈 테마로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좀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기 의왕시가 10월 12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1회 의왕 영어테마축제를 개최한다. ‘정글’을 테마로 15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부스와 매직쇼, 버스킹 특별 공연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서울 강동구와 광진구가 8월 31일 광진교에서 ‘광진교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웃한 두 구의 구민이 만나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문화의 장이다. 줄다리기, 오작교 브리지 콘서트,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마술, 체험부스, 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성동구 주최로 8월 30일, 31일 이틀 동안 사회적경제 문화마켓 ‘한가위 얼리버드 소영씨마켓’을 개최한다. 사회적기업과 청년소상공인 60팀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문화마켓이다. 미리 즐기는 한가위 명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마켓, 민속놀이 및 문화 체험과 경연, 푸드트럭 등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미리 느끼고 맛볼 수 있다.